친구들과 옷이 좋아 시작했어요. 재무제표가 뭔지도 몰랐고, 사업자등록증 내용도 사실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았어요. 그러다 매출이 늘어나면서 이렇게 주먹구구로 해도 되나 덜컥 겁이 났을 때, 소위 잘 나가는 브랜드 대표님께 웨인즈를 소개받았어요. 이미 너무 유명한 브랜드들이 웨인즈와 일하고 있더라고요. 저희같이 작은 업체도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까 했는데, 웨인즈 대표님이 저희의 가능성과 저의 무대포 같은 매출 목표를 듣고는 웃으시면서 해보자고 하시더라고요. 그렇게 웨인즈와 여러 해 동안 함께 하면서 빠르게 성장해 왔고, 이제는 여러 회사로부터 EXIT 제안도 받고 있습니다. 여전히 웨인즈는 저희 회사에서 중요한 의사결정과 해결해야 할 모든 일들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계십니다. 저희에게 제안 주시는 투자 및 EXIT 관련 협상부터 실사, 계약서 검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도와주시니 안심하고 모든 것을 맡기고 있습니다. 덕분에 성공적인 지분 매각과 EXIT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든든합니다. 웨인즈가 없었다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.